탁 전 행정관의 자문위원 복귀는 사표가 수리된 지 24일 만입니다.
자문위원은 해당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가운데 대통령이 위촉하며, 무보수 명예직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현재 직급상 선임행정관인 고민정 부대변인을 비서관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고 부대변인을 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은 대변인실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고 부대변인이 2급 선임행정관에서 1급인 비서관으로 승진한 것에 대해 대통령비서실 직제령은 1급과 2급의 총합이 79명을 넘지 않도록만 규정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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