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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원도, 22일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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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춘천시 미세먼지.(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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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2일 태백을 제외한 영서권역에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나쁨(50㎍/㎥ 초과)이고 다음날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될 때 환경부와의 협의 후 영서·영동으로 구분해 발령(오전 6시~오후 9시)한다.

22일 도내 권역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5시 기준 영서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영동 보통으로 예보된 상태다.

도는 차량 2부제(짝수 운행), 대중교통 이용 등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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