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기술력제고 및 수출경쟁력강화를 위해 경남지역 지원기관간의 상호 협력할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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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관리원과 지원기관(8개)은 ▲R&D사업 공동기획 등 협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지원 ▲기술혁신 관련 동향 및 정보분석 자료 공유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협업 ▲연구소장 협의회 활성화 등 효율적 기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장들은 대내외 경제여건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 기업들이 다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제조혁신 등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가 필수적임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소장 협의회 활성화, R&D사업 공동기획 등 협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을 위해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관계자는 "입주기업을 위해 각 지원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첫발을 내디딘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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