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6분쯤 목포시 상동 한 금은방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로 40대 여주인을 찌르고 달아났다.
여주인은 목포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모자를 쓰고 금은방에 침입한 이 남성은 흉기로 여주인을 찌른 후 인근 상인의 기척에 놀라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금은방과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는 한편 이 남성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는지 여부 등도 조사 중이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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