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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목포 금은방에 괴한 침입…흉기 찔린 40대 여주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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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전남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괴한이 침입해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6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금은방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 주인 A(48)씨를 찌른 뒤 도주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도주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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