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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여사 얘기로 자기 자랑"‥수상한 돈거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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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이어 핵심 인물들인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사이 수상한 돈 거래 정황도 드러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을 피하던 김 전 의원이 어제 보도 이후 저희에게 연락해와 빌린 돈을 갚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관심이 쏠린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명 씨가 대선 때 도와주고 김 여사한테 칭찬받았다는 얘기는 했다, 명 씨가 김 여사 얘기로 자기 자랑할 때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