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에 따르면 해경구조대와 민간구조선으로 A씨 등을 20여 분만에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에 올라갔다 밀물에 바닷길이 잠겨 고립됐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특히 지난 20~22일은 조석간만의 차가 크고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과 속도가 평소보다 빨라져 각종 연안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리기간이므로 바다를 나서기 전 바다 기상과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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