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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본시장특위, 비공개 회의 시작… 거래세 개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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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2018.10.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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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전민 기자,전형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자본시장특위)가 22일 오후 증권거래세 개편 등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위는 이날 논의한 내용 등을 토대로 조만간 증권거래세 인하를 포함한 증권세제 개편 최종안을 마련해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자본시장특위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장과 업계 위원인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형진 한국골드만삭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운열 의원은 이날 회의에 앞서 기자와 만나 "오늘 당장 회의 결과를 발표하기 어렵다"며 "무언가를 크게 개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인 만큼 업계와 계속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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