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KEB하나은행, 유로머니지 선정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영국 런던에서 21일(현지시간) 개최한 제 16회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 2019 시상식에서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005년 수상 이래 16차례 중 12회를 수상한 것이다.


유로머니지는 1969년 영국에서 국제 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적인 금융전문지로, 전세계 90개국 약 450개 2400여명의 금융인들을 대상으로 조사와 검증을 거쳐 국가별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했다.


유로머니지는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자산승계 플랜을 위한 지원 등 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시상식에서 "PB부문에서의 시장선도력이 해외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 디지털금융을 융합하여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