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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BNK경남은행, 지역 복지시설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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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윤철 경남은행장과 직원 200여명 지난 23일 창원과 마산 등의 복지시설에서 돌봄활동과 태극기 나눔활동을 벌였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다섯 번째 테마 봉사로 ‘복지시설 돌봄 활동ㆍ태극기 나눔활동’을 했다.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직원과 가족 120명은 지난 23일 창원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ㆍ마산시노인복지센터ㆍ마산시니어카운티ㆍ원광보은의집ㆍ아름다운요양원ㆍ희연병원ㆍ은혜보은의집, 김해 디딤돌지역아동센터ㆍ동광육아원, 울산 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ㆍ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ㆍ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ㆍ햇살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3곳을 분산 방문했다. 복지시설 돌봄 활동에 나선 직원과 가족들은 복지시설 환경정리와 이동보조, 안마, 말벗 등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두용 팀장은 “이번 주 10만℃ 릴레이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무는 장애체험, 복지시설 아동ㆍ어르신과 함께 소통하는 돌봄활동, 3ㆍ1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나눔활동 등 다양한 테마가 실시됐다. 앞으로도 10만℃ 릴레이봉사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BNK경남은행 2500여 임직원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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