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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한은행, 직원 고용 자영업자 대출금리 0.2%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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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세계파이낸스=오현승 기자] 신한은행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신규 또는 만기도래 대출금에 대해 0.2%포인트의 특별금리 인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리 인하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근로복지공단이 발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급내역서'나 계좌 거래내역을 제출하면 된다. 정책자금·이차보전대출 등 일부 소상공인 지원대출을 제외한 모든 대출에 금리 인하 적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영 컨설팅 확대, 디지털 기반 금융거래의 편의성 제고, 신상품 개발 등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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