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다로 日 외무상은 각료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강제 징용 판결로 일본 기업에게 부당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 정부가 확실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문 대통령의 기념사 내용을 신속하게 보도하며, 일본에 대한 비판을 삼가고 화해에 무게를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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