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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벌여온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IS의 최후 근거지인 시리아 동부 바구즈를 탈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쿠르드계 통신사 하와르는 미국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민주군이 바구즈 전역을 IS의 용병들로부터 해방 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하이오주 리마의 탱크 조립공장을 방문해서 오늘부로 IS는 없다고 말해 격퇴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리아민주군의 IS 격퇴 선언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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