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IS 최후거점인 시리아 동부 바구즈를 탈환한 시리아민주군이 승리의 V자를 표시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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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민주군 병사들이 24일 탈환한 바구즈의 한 건물에 노란색 깃발을 걸고 기뻐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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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민주군은 건물에 노란색 깃발을 꽂고 승리의 V자를 취재진에게 보이며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거점도시를 탈환하기 위한 치열했던 전투현장을 보여주는 참혹한 모습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IS병사들이 제작한 사제폭탄과 폭탄벨트 등이 24일 시리아 바구즈 전투현장에 널브러져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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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마지막 거점도시로 24일 시리아민주군에 탈환된 바구즈에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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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민주군이 23일 동부 바구즈로 향하는 길목에 버려진 차량들을 바라보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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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바구즈의 참혹한 전투현장. 한 IS병사의 시신이 보인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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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제폭탄과 불에 탄 총들이 시리아 바구즈 전투현장에 뒹굴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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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바구즈를 탈환한 시리아민주군 병사들이 건물 위에 노란깃발을 내걸고 있다.[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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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잔당들이 사용한던 사제폭탄과 폭탄벨트 등이 24일 전투현장에 버려져 있다.[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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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널린 전투 잔해 속에는 IS가 만든 사제폭탄(IEDs)과 지뢰 등의 부품이 뒹굴고 잔당들의 시신도 보였다.
마지막까지 바구즈에 남았던 잔당들이 시리아민주군에 투항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미국 오하이오의 한 군수시설에서 시리아에서 IS격퇴사실을 설명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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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마지막까지 바구즈에 남았던 잔당들이 시리아민주군에 투항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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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민주군 병사들이 24일 바구즈에서 승리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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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IS는 완전히 소탕된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서만 사라졌을 뿐 잔당 2만여 명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특히 아직 IS 지도자 알바그다디의 행방이 알려지지 않아 추가 테러의 위협은 아직 남아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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