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의 시작 - 롤러스케이트장
안양의 한 롤러스케이트장. [사진 경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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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추억 - 화성 제부도
화성 제부도 제비꼬리길. [사진 경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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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 갈 때는 바닷길 통행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난다. 간조 때면 찻길과 함께 광활한 갯벌까지 드러나며 장관을 이룬다. 제부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중심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제비꼬리길이 조성돼 있다. 전망대와 해안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1.9㎞ 1시간 코스의 길이다.
90년대 대표 데이트 코스 - 양주 장흥
경기 양주 장흥역. [사진 경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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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장흥은 그때 비하면 한적한 느낌이다. 역전다방은 추억으로 남았고, 토탈미술관은 가나아트파크로 새롭게 변모하였다. 테마파크인 두리랜드는 단장 중으로, 6월 재오픈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 멈춘 거리 – 안성 추억의거리
경기 안성 '추억의 거리' [사진 경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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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타는 어름사니를 형상화한 ‘추억의 거리’ 대문을 지나면 오래된 연탄가게와 이발소, 낮은 지붕의 치킨집과 커피숍이 펼쳐진다. 쌀을 겉겨를 벗겨내는 작업이 이뤄지는 정미소, 쇠를 다루는 대장간 등 요즘은 보기 힘든 가게들이 추억의 거리를 지키고 있다. 그 가운데 우전대장간은 1905년에 건립한 이른바 ‘백년가게’다. 건물의 구조와 외벽, 내부의 곳곳에 세월을 흐름을 엿볼 수 있다.
MT의 추억 - 가평 대성리
가평 청평 대성리는 대학 MT의 성지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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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기자 jam197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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