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군수는 ‘포항지진 피해 보상과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문준희 합천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조 군수는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시급하고, 지진으로 인해 지쳐있는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고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함안 군민들도 국민청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10일 현재까지 포항지진 특별법 국민청원 참여인 수는 18만5000명을 넘었으며 청원마감은 오는 21일까지이다.
news2349@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