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와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기부금 5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통조림 1만5천720개(524박스)를 전했다.
기부금과 구호 물품은 국가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속초·고성·강릉·동해·인제 5개 지역의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협은 앞서 수협은행을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수산 해양자금 100억원을 신규 제공하고 피해지역 어업인에 대한 우대금리 폭을 최대 1%포인트까지 확대했다.
수협,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에 8천만원 성금 등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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