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용접, 도장, 의장, 전장 등 현장 생산직이다. 채용 면접뿐 아니라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조선해양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등 직업 훈련 기관들이 구직자를 위한 직업훈련과 고용 서비스 상담, 이력서 작성 지원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조선업 회복세 속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열게 됐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2021년까지 울산에서 필요한 조선업 기능 인력은 4700여 명이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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