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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현대해상, 싱가포르서 '연도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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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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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현대해상 보험설계사 ‘하이플래너’ 281명이 지난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 모였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현대인상’을 시상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포상의 의미도 적지 않은 만큼 현대해상은 3년에 한번 꼴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이날 정 회장은 “경기 침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하이플래너 분들의 노력 덕분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4차 산업혁명으로 보험 산업도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 기술을 넘어서는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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