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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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0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4층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민 1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보일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최초 신고는 불이 난 집 거주자가 했으며 출동 당시 거주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베란다 부근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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