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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최훈식, 김광호, 이충원 군의원이 2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입당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당협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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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의성군의회 무소속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22일 한국당에 따르면 의성군의회 최훈식, 김광호, 이충원 등 3명의 군의원은 전날(2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입당식을 갖고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의 입당으로 의성군의회는 13석 중 한국당 11석, 더불어민주당 2석으로 구성됐다.
최 군의원 등은 "무소속의 한계를 느껴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국당에 힘을 모아 현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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