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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선율 흐르는 하천" 세종 방축천 음악분수 다음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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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설치된 음악분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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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미디어벽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 가동한다.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50분까지 한차례 늘려 운영된다.

미디어벽천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로형 옥외 투명 디스플레이로 공원 이용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반응해 실제 벽천에서 물이 흘러나오듯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보여준다.

특히 방축천 특화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음악분수대는 방축천 특화구간 하류(산업통상자원부와 가재마을 9단지 아파트 사이)에 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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