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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부산도시공사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 59.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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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채용에 1191명 지원…최고 경쟁률 행정(일반)직렬 148.2대 1

뉴스1

부산도시공사 전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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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20명을 뽑는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총 1191명이 지원해 평균 5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직군은 5명을 모집하는 행정직(일반)으로 총 741명이 지원해 148.2대 1이었다.

2명을 모집하는 행정직(장애) 부문은 13.5대 1, 전산직은 1명 모집에 39대 1, 토목직은 2명 모집에 34.5대 1, 건축직은 5명 모집에 18.4대 1, 기계직은 2명 모집에 67.5대 1, 전기직은 1명 모집에 53대 1, 통신직은 1명 모집에 18대 1, 조경직은 1명 모집에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5월4일 1차 전공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 및 사회부적응검사, 면접시험(1, 2차)을 거쳐 6월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취업난 속에 우수 인재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채용 전 과정을 철저히 공정하게 진행해 시민중심·공적기능 강화를 실천할 미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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