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전남도 등 4개기관, 일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전남도청 새 로고 © News1 박영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안=뉴스1) 이종행 기자 = 전라남도와 (재)전남문화관광재단, ㈜삼진트래블서비스, ㈜남해관광(대표 박향식) 4개 기관은 22일 전남도청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무안-도쿄 나리타 정기노선이 주 5회 신규 취항함에 따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7월)와 국제농업박람회 국제행사(10월) 등 일본 관광객이 전남을 많이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일본 도쿄지역 한국여행전문여행사인 ㈜삼진트래블서비스와 한국 여행사인 ㈜남해관광은 무안-나리타 정기노선을 활용한 전남 여행상품을 개발,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은 일본에서 항공편으로 1~2시간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있는 만큼 국제행사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090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