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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민상기 건국대 총장, 오는 23일 충북균형발전포럼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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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제공=건국대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건국대학교는 23일 오전11시 충북 충주시 충북균형발전포럼 강당에서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의 동물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민 총장은 동물바이오산업 분야 최고권위자로, 생명과학을 건국대의 미래핵심발전분야로 선정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대학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을 통해 충주의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가 서로 연계해 힐링바이오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이라는 캠퍼스 연합형 교육모델을 만들었다.

충북균형발전포럼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협력하는 산학연동프로그램을 통해 충북권 균형발전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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