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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삼녹'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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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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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왼쪽)이 이헌국 삼녹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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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해나갈 파트너기업에 '삼녹'을 신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박 도장 및 도금 협력기업인 삼녹은 녹록지 않은 조선·해양 상황에도 불구하고높은 사업 집중도를 발휘해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조선 경기가 소폭 개선됨에 따라 수주 물량이 증가해 매출 성장성이 뚜렷해졌다.

BNK경남은행은 삼녹에 기업고객 우대제도 운영 지침에 따라 우량업체임직원대출, 무빙뱅크 우선지원, BNK경남은행 주관 각종 교육 및 세미나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올해 첫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삼녹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거제 지역경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조선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더 많이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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