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부안군, '어업인 보험료지원사업' 우수지자체…수협 감사패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어선관련 보험료지원사업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2일 수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안군은 어업인 안전사고 발생시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인 생계유지 등 어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한 어업인 안전관련 보험(어선보험, 어선원보험, 어업인 안전공제) 예산을 전년 대비 15% 증액 편성했다.

지난해엔 총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여명의 어업인에게 보험료를 지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산증액을 통해 보험가입에 따른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강화로 어업인 복리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