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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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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 개선을 위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보증은 집주인으로부터 세입자가 돌려받아야 할 전세금을 HUG가 보증해주는 상품이다. 최근 전셋값 하락으로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증 이행 절차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고자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참여단은 법률전문가, 공인중개사 등 외부 전문가와 전세보증을 경험한 고객으로 구성된다. 정회원과 준회원 2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HUG는 시민참여단에 회의 참석수당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에 관련한 세부내용은 HUG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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