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섭(오른쪽)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장애인 위한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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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은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청소년 진로지도와 함께 장애인사랑 문화나눔 행사를 위한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체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기아자동차 김 기술선임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결손가정, 학교밖 청소년 진로지도를 비롯해 숙련기술 재능봉사활동 , 장애인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시 인권지킴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군 전역 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27년째 매년 월급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오고 있다.

◇2019 달성 비슬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대구시 달성군은 2019 달성 비슬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자오픈부 경기에서는 조철호·권경열(양산)팀이, 전국신인부에서는 김상욱·송재봉(대구)팀이, 개나리부에서는 김숙연·최미숙(문경·구미)팀이, 국화부에서는 이슬비·김희정(대구·창원)팀이 우승했다.

또 베테랑부는 김주호·박기성(안동)팀이, 지역 신인부에서는 문대곤·김경덕(대구)팀이, 혼합복식부는 이후정·김현이(대구)팀이 각각 우승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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