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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산소식]웨스틴조선호텔, 스피링 가든파티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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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호텔 야외 시크릿 가든에서 '스프링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8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 등심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왕새우구이, 바비큐치킨, 연어구이 바비큐, 훈제연어, 소고기 타다끼, 멕시칸 타코, 메로구이, 해산물그라탕 등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요금 등 자세한 내용은 호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육아 토크콘서트 개최

부산 동래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어내는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김승일 테너의 힐링클래식 공연에 이어 사전 인터뷰로 만든 동영상 질의와 현장 즉석 질문, 오픈 카톡채팅 질문에 대해 패널들의 즉답과 상담 등이 진행된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동래구 주민복지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지방세 취약분야 일제조사

부산 동래구는 오는 11월까지 지방세 취약분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분야는 지난해 발생한 비과세·감면 대상자 및 부동산 취득 신고대상 중 과점주주에 대한 취득세 조사, 상속에 의한 취득세 미신고자 조사, 비과세·감면분야에 대한 사후 관리, 유흥주점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중과대상 등이다.

구는 사망자 변동자료 연계해 상속에 대한 취득세 미신고분 조사, 임대사업자 물건 매각 등 관련자료 확보 및 현장확인 병행 등으로 임대주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 복지급여 수급자 적정여부 조사

부산 북구는 오는 6월까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해 제공된 각 기관의 자료와 사실관계 여부 확인을 통해 복지급여 수급자에 대해 급여적정 여부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6781가구(1만1325명)이며, 범위는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계층확인사업, 한부모가족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사업, 타법의료급여(3종), 차상위자산형성지원사업 등 13개 복지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대상자의 건강보험 보수월액 및 재산세 관련 정보 등 79종의 공적자료로 입수된 소득·재산 정보 및 금융재산 조회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해당 자료를 확인하고, 소명 과정을 거쳐 소득·재산에 반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수급자 자격 및 급여 변동 발생이 예상된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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