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의 2019년 첫 번째 대관 전시 '하창욱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BNK경남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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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의 2019년 첫 번째 대관 전시로 '하창욱 사진전'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마련된 하창욱 사진전은 '소멸애찬-part1 사라진 고향 마산'을 전시명으로, △Still Exist(스틸 이그지스트) △전하지 못한 편지 △마지막 인사 △신기루 무덤 등 20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사진전은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이나 고객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두용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사진전은 점차 사라져가는 옛 마산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하창욱 사진전을 찾아 잊혀지고 있는 마산의 과거를 눈에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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