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오른쪽)과 마이크 퍼거슨(Mike Ferguson) 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신한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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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신한 페이판(PayFAN)을 통해 전 세계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항공권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한페이판 내 스카이스캐너 전용 항공권 검색 엔진 장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우버, 호텔스닷컴, 페이팔,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플러스’를 런칭, 해외여행 및 해외직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카이스캐너의 항공권 예약 서비스 제휴를 통해 해외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항공, 숙박, 교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윤정 기자(fac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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