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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즈스토리] ‘생약 + 양약’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위에 자극 없는 효과적인 변비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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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메이킨’
중앙일보

메이킨은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뤄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이다.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사진 명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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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현대인이 시달리는 일반적인 질환이다. 보통 화장실에 자주 가지 못하면 변비라고 생각하지만 배변 횟수가 판단 기준의 전부는 아니다.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배변 시 과도한 힘 주기, 변이 매우 단단하고 배변 시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 배변 후 잔변감, 아랫배를 누르는 등 배변을 위한 부가 처치의 필요, 이 중 두 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변비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변비는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 남녀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 심지어 유아에게도 나타난다.

잘못된 생활습관, 서구화된 현대인의 식단, 갖가지 스트레스 등 원인은 여러 가지다. 흔히 아침밥 거르는 것쯤은 쉽게 생각하지만 이것도 변비를 부를 수 있다. 또 쾌변의 황금 시간대라고 하는 오전에 화장실 가는 걸 거르기, 운동 부족, 물 대신 커피나 탄산음료를 즐기는 것 등등 무심코 지나치는 평소 습관이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중장년층의 변비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대장의 운동능력 저하가 원인이 돼서 나타나기도 한다.

변비는 오래 방치할 경우 치질, 직장 궤양, 대장암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변비를 예방하려면 식이요법은 필수다. 하루 2L 정도의 충분한 수분과 함께 미역·다시마·김·배추·시금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유산균 섭취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빨리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런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데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명인제약의 메이킨은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뤄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이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하면 된다.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돼 있어서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 또한 약효 발현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면 안 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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