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보(192~207)=이전보다 많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백이 둘 만한 바둑이었다. 흑은 팻감이 없는 싸움을 무리하게 끌고 나가는데, 탕웨이싱 9단은 굳이 패싸움에 응해줄 필요 없이 다른 방법으로 승리를 확정하는 방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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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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