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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생산공장 화재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난 23일 오후 11시 14분께 경남 창원 성산구에 있는 변압기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소형 변압기 2대가 소실돼 재산피해 약 5천만원(소방 추정)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변압기 생산 중 고온 스팀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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