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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올레 tv 초이스 전격 론칭, 극장 미개봉 영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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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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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올레 tv 초이스가 전격 론칭을 알렸다.

올레 tv 측이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들과 엄선한 국내 미개봉작을 매주 단독 공개하는 프로그램 올레 tv 초이스를 23일 전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올레 tv 초이스는 KT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엄선한 극장 미개봉 영화를 매주 한 편씩 국내 최초로 단독 공개하는 올레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디지털 판권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 더욱 다양한 영화를 관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극장 관람 외에도 1인 스크린에 대한 비중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트렌드를 VOD 시장에 반영한 올레 tv 초이스는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인 소니 픽쳐스, 워너 브라더스, NBCU, 파라마운트 픽쳐스,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이십세기폭스 중심의 엄선한 영화들을 매주 한 편씩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현재 올레 tv 초이스 론칭과 함께 공개된 4월, 5월 라인업에는 지난 1월 북미 개봉작 '더 웨이 홈'부터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문라이트' 감독 배리 젠킨스의 신작 '빌 스트리트가 말할 수 있다면'까지 화제작들이 포진돼 있다. 또한 향후에는 할리우드 뿐 아니라 국내 독립영화를 포함해 인도, 홍콩 등의 미개봉 영화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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