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 인천지역 중소기업에게 구인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병역대체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과 49개 참여기업간 산업기능요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 중소기업 채용 정보와 고용지원 정책을 알려주는 주최기관 정책홍보관, 취업 컨설팅관, VR면접 체험이 가능한 이벤트관도 마련됐다.
한편 병역지정업체 채용박람회에서는 지난 2017년 197명(2회 개최), 2018년 177명(2회 개최)이 채용됐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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