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마련한 <색다른 클래식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과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생생한 영상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총 3부로, 1부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 무용과 접목했고, 2부에서는 안무가 더해진 경쾌하고 재미있는 합창곡을, 3부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편곡한 색다른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는 5월에 창단하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찬조 공연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색다른 클래식 여행>은 5월 16일 오후 7시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하며 전석무료다. 예매는 4월 29일 월요일부터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예매문의는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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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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