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25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제휴서비스를 출시하고 OTT 통합플랫폼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 OTT 통합플랫폼 서비스는 안드로이드UHD 상품인 '스카이(sky) A'에 OTT 콘텐츠를 추가해 시청할 수 있다.

리모컨 OTT별 회원가입, 로그인 등 절차 없이 버튼 하나로 홈 화면 내 '토핑' 메뉴에서 보고 싶은 OTT를 추가만 하면 바로 시청 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 등 스마트 기기에서도 TV에서 시청한 장면과 연결해 연속 시청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가 도입한 통합 청구 시스템을 통해 위성방송과 OTT 서비스 이용료가 합산 청구된다.

추가할 수 있는 유료 OTT 서비스는 '왓챠플레이'와 '푹(POOQ)'이다. '유튜브'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OTT 제휴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왓챠플레이와 푹을 각각 1개월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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