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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재범 남구청장,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실천 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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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재범 남구청장이 지난해 7월 폭염대비 시설 점검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부산 남구청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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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이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은 지난 110여일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80점 이상 지자체 49곳을 최고등급(SA)로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Δ종합구성 Δ개별구성 Δ민주성, 투명성 Δ웹소통 Δ공약일치도 분야 총 5개 지표 32개 세부지표다.

부산 남구의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에는 '평화가 미래다 사람이 희망이다'를 비전으로 Δ문화와 관광의 평화도시 Δ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Δ안전하고 쾌적한 청정도시 Δ도시재생을 통한 균형발전 Δ소통과 섬김의 열린구정 등 5개 분야 26개 공약이 담겼다.

특히 ㈜부산남구미래 설립, 공공안심상가 조성, 오륙도선·우암선 도입, 구청장집무실 민원실로 이전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과제와 주민참여 및 소통 확대, 안정적 재정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재범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이를 이행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공약을 이행하며 주민과 함께 '평화가 미래다 사람이 희망이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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