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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중간고사 시작! 두뇌활동 돕는 똑똑한 간식,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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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에너지 충전부터 피부관리까지 시험기간 A+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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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올해 첫 중간고사가 한창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중간고사는 4월 중순부터 시작돼 4월 말까지 이어진다.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과 강의실은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이들이 좋은 시험 결과를 얻기 위해선 효과적인 공부법만큼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건강 관리다.

시험을 위해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고, 몸 상태가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고 정신없이 바쁜 시험 기간,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

아몬드, 에너지 충전부터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 건강까지 해결

여유롭게 식사할 시간도 없이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시험 기간엔 자칫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지기 쉽다. 아몬드에는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시험 기간에 깨지기 쉬운 영양 밸런스를 채워준다.

또한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식물성 단백질과 아연, 철분 등이 풍부해, 지친 시험 기간 에너지 충전을 위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30g, 약 23알)에는 삶은 달걀 1개에 함유된 단백질량과 비슷한 양인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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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밤샘 공부로 지친 피부 관리에 도움

아몬드에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는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해, 지친 피부를 다시 생기 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한국인의 하루 비타민E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mg의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시험 기간, 부담없이 한 줌

아몬드 한 줌에는 끼니 사이 공복감을 해소하고 적절한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식이섬유 4g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한국인의 하루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의 1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처럼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도와,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다 보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 및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아몬드는 하루 한 줌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충전과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돼,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양 간식이다”라며 “풍부한 영양소와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까지 갖춘 아몬드와 함께 시험 기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만족할 만한 시험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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