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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역 헌혈의 집을 찾은 미즈사랑 임직원 3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제공 = OK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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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랑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역 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즈사랑은 2010년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해오고 있다. OK저축은행 등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임직원들도 5월까지 릴레이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미즈사랑은 2009년 아프로서비스그룹에 인수된 후 여성 대상 특화 대출 상품을 운영해오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OK저축은행의 여신브랜드로서 상품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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