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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부활절 테러범' 상당수 상류층…"아내도 자녀와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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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현지 향신료 재벌가의 두 아들이 가담했다고 CNN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테러 발생 당일 경찰이 콜롬보 인근 이브라힘 가문의 저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여성이 자폭, 두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는 일도 발생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인도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그 여성은 이브라힘 형제 중 한 명의 아내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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