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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몸 가는 대로 했을 뿐"…경찰 도와 고장 차량 밀어준 환경미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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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는 대로 했을 뿐"…경찰 도와 고장 차량 밀어준 환경미화원들

[뉴스리뷰]

[앵커]

이런 분들이 있어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터널 안에서 고장 난 차량을 밀고 있는 경찰들을 보고 환경미화원 2명이 내려 힘을 보탰는데요.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이들 덕분에 차량을 신속하게 터널 밖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