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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울본부는 24일 신고리4호기 현장에서 최초 계통연결 기념식을 개최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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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가 시범 운전중인 신고리 4호기에 최초로 계통연결을 했다.
새울본부는 24일 울주군 신고리4호기 현장에서 최초 계통연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계통연계란 발전사업자가 원자력 등 전력설비를 갖춘 후 한국전력공사의 배전계통에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직접 참석해 시운전중인 신고리 4호기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한 뒤 성공적인 계통연결을 축하했다.
지난 22일 첫 전력생산을 시작한 신고리 4호기는 향후 단계별 출력상승시험을 거쳐 8월 중순 준공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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