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 안양시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상호)가 지난 24일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집수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 사업단’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봉사단’과 연계해 시 드림스타트 사업팀에서 사례 관리하던 저소득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친의 질환으로 집안 내부 정리정돈이 어려워 그간 악취가 심했던 집안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또 도배, 싱크대, 가스레인지, 조명 등 파손되었던 소품들을 교체했다.
낡은 옷장과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던 아이 방은 옷장, 책장, 커튼 등을 설치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상호 박달2동장은 “향후에도 저소득층 가구의 집수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