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제공 = 감정원 |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24주째 떨어졌다.
한국감정원은 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결과 매매가격이 0.10% 떨어졌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0.06%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둘째주 보합에서 하락으로 바뀐 뒤 24주 연속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기조가 이어지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 11개구는 0.08% 떨어졌으며 강북 14개구는 0.04% 하락했다.
수도권은 0.10% 하락해 전주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지방은 0.09% 떨어져 하락폭을 유지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11% 하락해 지난주 대비 내림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0.05% 떨어져 26주 연속 하락했다.
강남 11개구는 0.06% 떨어졌으며 강북 14개구는 0.03% 내렸다.
수도권은 0.13% 떨어졌다.
지방은 0.09%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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