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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창원소식]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현지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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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창원=뉴시스】 25일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 회원들이 현지 의정 활동 일환으로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2019.04.25.(사진=경남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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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25일 현지 의정활동 일환으로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한국동백연구소를 찾았다.

도산림환경연구원을 방문한 연구회는 산림 자원의 효율적 보전 방법과 매년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림 병해충 대응 방안 관련 설명을 듣고, 산림 보전연구·재해 예방 등 산림환경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한국동백연구소를 찾은 연구회는 산림·농업 자원의 가공과 유통을 통한 소득 증대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한국동백연구소는 국내 동백과 유자의 씨앗으로 식품과 천연화장품을 직접 제조해 판매와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동백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박준호 회장은 산림생태계 보전, 유용 산림·농업자원 발굴로 안전한 산림문화 제공과 도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경남 산림과 농업 분야 연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남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경남도는 25일 창원광장 대형마트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기별 안전테마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민의 왕래가 잦은 대형마트 주변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중 4대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위해 주민신고제 운영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안전신문고'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직접 신고하기도 했다.

4대 불법 주·정차 대상은 ▲주·정차 금지 교통안전표지 설치 소화전 5m 이내 ▲주·정차 금지 규제표시 또는 노면표시가 설치된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모퉁이 ▲버스정류소 표지판 좌우 또는 노면표시선 기준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 상태의 차량이다.

참가자들은 또 ‘국민안전의 날’과 ‘안전점검의 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경남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도민의 동참을 촉구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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