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자본시장과장과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위원 임명으로 증선위가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제재와 케이비(KB)증권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 안건 등을 곧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월 김학수 전 증선위원이 금융결제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두달 째 증선위원이 공석인 상태였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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