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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POP이슈]"잘 지내보자 딸"…곽지민, 결혼 3년만 엄마 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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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곽지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곽지민이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배우 곽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탄생 1일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스타이즈본#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잘지내보자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곽지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 역시 "곽지민이 어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을 통해 데뷔한 곽지민은 2004년 '사마리아'에서 주연을 맡으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링크', '웨딩스캔들', 드라마 '구암 허준',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했다.

곽지민은 2016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후 작품은 하지 않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곽지민은 지난 1월 임신 6개월임을 알려 축하인사를 받기도 했다.

결혼에 이어 출산을 하며 인생 2막을 열게 된 곽지민은 충분한 휴식 후 배우로서도 복귀할 예정이다. 아내 그리고 엄마가 된 곽지민이 배우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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